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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야기(Giri's Story)
직소퍼즐은 옛날 영국에서 퍼즐을 만들어 맞추는 놀이가 유행을 했었는데, 주로 세계지도나 명화등의 작품을 퍼즐로 제작하여 즐겨맞추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쇄기술이나 종이가 발달하지 않았기때문에 퍼즐의 재료로 나무판을 이용하였는데, 곡선으로 자르기 위해서는 '직소'라는 실톱이 사용했기때문에 톱 이름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 이름이랍니다. 와이프가 임신을 한 상태라 태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받을 요량으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마지막 1000피스짜리 작품을 완성하였네요. 300,500피스의 경우 저도 와이프랑 같이 재미있게 맞추면서 즐거운 시가늘 보냈는데... 마지막 1000피스짜리는 너무 어려워 맞추다 말고, 미루다 미루다 2달의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거실한가운데 펄쳐놓고 치우지도 못하고 계속 버둥거리다..
급성 위염 / 급성 췌장염 / 급성 담낭염을 동반한 담낭 결석으로 인해 응급실로 달려가 결국 입원. 담석증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포스팅으로 내용을 남깁니다. ---------- 증상: 몇개월 전부터 종종 저녁식사 후 급체 한듯이 식은 땀과 복통이 유발. - 초기에는 소화제나 간단한 운동, 손가락 따기(민간요법)로 몇차례 위급상황을 넘김 - 중기정도가 되어서는 소화제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기에 새벽시간 응급실 방문 - 초기 윗배와 오른쪽 아랫배가 같이 아파서 맹장염을 의심해서 엑스레이 검사를 했지만 이상 없음 진통제 처방 귀가 조치(병명 없음) - 몇일 후 또다시 복통이 일어나 병원 내원. - 엑스레이검사 이상없음 - 수면내시경 검사 후 위가 많이 부어 있어 급성 위염으로 초기 진단...
필자의 경우 많은 메일 계정주소의 통합관리를 위해 메일 포워딩 기능을 통해 하나의 계정(gmail)으로 통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계정1. 네이버 메일 => gmail 개인계정 - 계정2. 회사업무용 기업메일(gmail) => gmail 개인계정 - 계정3. 사이트 관리계정(gmail) => gmail 개인계정 - 계정4. 다음메일 => gmail 개인계정 여러개의 메일계정을 일일이 접속해 메일관리를 하는 것 보다, 메일 포워딩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메일계정으로 메일을 전달해 마지막 계정만 확인하면 편리하게 메일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gmail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거의 실시간으로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exchan..
결혼 후 신혼집을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구하다 보니.. 강남 바로 옆에 신혼집을 차리게 되었다. ㅠㅠ 다행히 버스로 2정거장 거리라 출퇴근은 엄청(?) 편해지긴 했으나... 강남의 지리적 여건상 전세비용이 어마어마 하다. 만약 서울근교 외곽이라면 집을 살 수 있을 가격인데... 그것도 전세로 10평남집한 집을 장만하다니... ㅎㅎㅎ 신혼살림을 좁디 좁은 곳에서 생활하려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좁은 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선반을 구매했는데...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니 신혼집 같긴 하다. 웨딩앨범이 나와서 액자랑... 잘나온 사진을 다시 인쇄소에 맡겨야 할거 같은데... 이쁜 액자랑 아기자기한 소품을 올려놓으면 그럴싸한 인테리어 효과가 나올 듯 하다. 안방에는 어둡게 보이지 않게하려고 ..
그간 결혼준비하라 회사의 바쁜 프로젝트하랴.. 정신이 없었네요. 블로그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결혼준비가 이제 좀 안정되고 슬슬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낼이 벌써 웨딩촬영일인데.. 프로젝트하느라 야식먹는다고 몸매도 뿔고... 어쩌죠? ㅠㅠ 청첩장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e청첩장-웨딩 홈페이지가 맘에 들지 않아 직접 시간쪼개서 만들어 버렸습니다. 잠 덜자고, 짬짬히 한 1주일넘게 걸린거 같아요.. (지금도 수정하고 있으니.. ㅎㅎㅎ) 사이트 주소: http://www.cykus.com 열심히 만들구 이쁘게 꾸민다고 노력했으니..오셔서 축하글 많이 많이 남겨주시구요 저를 아는 지인분들.. 안챙긴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고~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고맙습니다. ^^
2009.12.2일 회사 퇴근하고 들어오니... 파종하고 이틀(12/4, 금요일 저녁)만에 조그마난 새싹들이 고개를 들이밀며 올라온다. 드디어 내 정성에 감복했나? ㅎㅎㅎ 생육일기 : 2009.12.4(금) - 2일차 . 금요일 저녁에 찍은 사진. 이렇게 반응을 보여주니... 조바심이 났다. 내일이 주말이니... 더 정성들여 관리해줘야겠다. 생육일기 : 2009.12.5(토) - 3일차 . 토요일 오전에 찍은 사진이다. 다 같이 감상~! ^^ 청경채의 새싹이다. 줄기가 생각보다 약해서... 잘 클 수 있을지... 그래도 이렇게 올라와서 기쁘다~!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 이거.. 은근히 재미난다. 나중에 상추쌈에 밥먹고..고기싸먹고 할 생각을 하니... 한달을 기다릴 수 있으려나? ㅎㅎㅎ 안타깝게도..
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분과 기타 준비물들이 도착했다. 화분이 16개라 생각보다 양이 많다. 화분에 비해 옥돌을 조금 적게 주문한것 같아 아쉽기는 했지만... 상토는 원래 배수가 잘 되기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화분만들기를 시작해 볼까? 먼저 준비물을 확인한다. 화분... 하나.. 둘.. 셋.. 넷..... 16개.. 주문한대로 잘 왔다. ^^ 화분 받침대~! 화분의 갯수와 마찬가지로 16개. 모두 갯수 확인... 화분에 딱맞지가 않아 화분이 왔다갔다하지만.. 1~2cm 정도라... 그만큼 물을 많이 받아낼 수 있어.. 안심.. 다음은.. 상토. 20kg짜리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더 나간다... 무거운 걸 배달했을 택배기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 본격적으로 주문한 재료들이 하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먼저 도착한 선반을 조립했더니.. 아뿔사~ㅠㅠ 생각보다 작다. 치수상으로만 대충 짐작을 했는데... 나머지 화분이 도착하면 올라갈 수 있는지 봐야겠지만... 암튼 선반은 조립완료~! 사진은... 그냥 선반만 찍자니.. 너무 휭해서.. 집에서 키우는 화초들을 올려놓고 찰칵~! 자~ 이제는 씨앗불리기 순서! 씨앗도 도착했다... 총 10종류가 도착했는데... 친절한 판매자가.. 서비스로 청경채 1개를 더 주셨다. 이렇게 고마울때가~! 잘 키울께요... ㅎㅎㅎ 아직 화분과 기타 나머지 준비물들이 도착을 하지않았지만... 어차피 씨앗을 물에 불려놓아야 하기때문에 저녁늦게 종이컵을 준비하고... 씨앗불리기 시작~! 종이컵에 번호를 차례대로 적고... 해당..
문득 작년에 영월 다하누촌에까지 차를몰고 가서 한우를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나서 다하누몰에서 택배로 한우셋트롤 주문했었다. 등심,안심,채끝살,차돌... 지난주 토요일... 드디어 같이사는 형이랑 G.F.랑 옹기종기 모여앉아...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역시 한우라 그런지 연기도 안나고 기름도 안튄다. 고기가 좋은건지..불판이 좋은건지.. ㅎㅎㅎ 근데 3명이서 1.5kg를 다 못먹더라.. ㅠ.ㅠ;; 못먹고 남은 고기를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ㅠ.ㅠ;; 오랜만에 맛보는 한우라.. 참.. 혀끝에 전해지는 감동이란 형용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난 삼겹살이 젤 좋더라~!) 고기를 먹으며 문득 생각이 난건데... 야채를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집안에 관..
그동안 "길이 이야기 블로그"가 자체 웹호스팅을 사용해서 서비스하다가 고민끝에 텍스트큐브닷컴의 임대형 블로그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자체 웹호스팅 계정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한달에 한,두번씩 인기포스트가 발생하여 트래픽폭주가 일어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격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 외부 서비스로 이전을 하게 되었네요. 기존의 설치형 텍스트큐브의 데이터가 100%호환이 되어 옮겨오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스킨이 맞지 않아 수정을 많이 하긴 했는데...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용바라며... 기존의 검색엔진 링크들과 문제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았습니다. P.S :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전체카운터를 복구가 되었지만 포스팅내부의 읽음수(자체 Posting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