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이야기(Giri's Story)
[리뷰] 머리마사지기 브레오1180 - 두통이 있다면..? 본문
요즘 회사 책상이랑 의자높이가 맞지 않아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어깨가 뭉쳐서 집에들어오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형보고 어깨주물러 달라는것도 하루이틀이고... 그래서 안마기나 마사지기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있다. 머리마사지기인데... 오호~ 두피 마사지도 되네? ㅋㅋㅋ
이제품과 함께 핸디형 두드림 마사지기랑 같이 주문하고 기다렸다. (일반적인 두드림 마사지기인데..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어깨가 확~ 풀린다..) 머..너무 일반적인 제품이라..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고..
신기한 머리마사지기를 소개한다.
짜잔~~ 도착해서 이리저리 제품을 살펴봤다.
(사실.. 제품을 처음받았다가 적외선 LED 램프 하나가 접촉불량인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 두번째 제품이 오고나서 안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판매자가 반품들어온 제품을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보냈나보다. 두번째 제품을 받아보니 컨트롤러 LCD에 액정보호비닐이 씌여져 있는것이다. 전자제품을 사면 흔히 액정을 보호하지 위해 붙여논 비닐을 많이 봤을 것이다. 처음도착한 제품은 상태가 깨끗하긴 했지만... 뭔가 새제품이 아니라는 느낌과... 컨트롤러 LCD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지 않은 결정적인 오류가 있었다. --; 상당히 괴씸한 판매자... 물론 전화해서 확인하니... 판매자는 실제 배송을 담당하고 있지 않고 본사에 주문만 넘기는 중간판매상인거 같다. 아무튼.. 첫주문을 하고 4일정도 걸려서 제대로 된 제품을 받았는데... 인터넷쇼핑을 하면 이런경우 다음번엔 절대 해당 판매처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정신 좀 차리고 양심껏 판매했으면 좋겠다. 나쁜x들..)
이게 두번째 도착한 제대로 된 녀석~! 사실.. 첫번째 제품을 이미 한번 써봤기 때문에 신기하진 않았지만...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기록한다. ^^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부직포제질로 되어 있는 포장제...
안에는... 아래와 같이..
제품 사용설명서, AC아답터, (건전지는 별매), 컨트롤러, 제품본체
건전기는 AA사이즈 4개(6V)가 들어간다. AC어답터가 들어있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건전지를 사용게 될것이다. 힘이 딸리지도 않고... 움직일 수 있어서. 더 편하다. 위 사진은 건전지 넣고.. 작동중인 모습....
첫 제품을 받고 느낀것이지만.. 제품은 튼튼하게 잘 만들었다. 이정도 디자인이면 제품도 외관상 손색이 없는 것 같고... 머리크기가 사람마다 다른지라.. 사이즈 조절도 용이하게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아답터를 장착한 모습... 건전지를 넣고 작동할때보다 약간의 파워가 높아지긴 하지만... 건전지로 작동해도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다.
제품의 디자인을 상당히 신경썼다는게 컨트롤러부분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기본 15분으로 셋팅되어 있고.. 빨간타이머 스위치(전원)를 짧게 누르면..5분, 10분, 15분 단위로 시간조절이 가능하다. 밑에 프로그램은... 공기지압(머리 마사지), IR(적외선)램프, 진동기능... 음악기능도 있는데... 물소리..새소리... 다양한 음원이 들어가있지만.. 내장된 스피터가 그리 좋지 않은 관계로.. 마사지 할땐.. 그냥 끄고 한다. ^^;;
형이 열심히 공부중이길래 반강제로 머리에다 씌우고 시연중이다.
처음엔.. 뭐하는 제품인지 모르고... 머리에 에어가 들어오니.. 깜짝놀라더니... 이내 적응하고.. 다시 공부중...
한 5분정도 지나니.. 적응했나보다. 자연스럽게 하던 일을 한다.
머..맨위 상품설명이미지에서 기능에 대한 설명을 잘 해둬서... 기능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사용후기를 덧붙인다.
컨트롤러부분의 의견이라면... 공기를 충전할때 특유의 소음이 발생하긴 하는데..그렇게 귀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LED 적외선 램프가 5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과연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하다.
그리고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상판의 돌기들은.. 두피를 살살살 두드려주는 효과가 있긴한데.. 사실 힘이 좀 약한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너무 힘이 과해도 두피에 손상을 줄 소지가 있긴하지만.. 머리숱이 많거나 긴머리이신 분들은 힘의 전달이 잘 되지 않을 꺼 같다. 1분정도 지나면 진동이 약간 새지는데... 머 그런데로 만족.. ^^
처음의 목적은 두피마사지가 0순위였지만... 이마와 뒷목, 그리고 머리 조이는.. 지압의 효과는.. 탁월한 제품인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상판의 두피마사지두와 이마나 목에 접촉하는 부분을 착탈이 가능하여 청소가 가능했으면 미용실같은 업소에서 여러사람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세탁이 불가능하니.. 항상 착용전 청결하게 씻고 .. 물기가 다 마른상태에서 사용해야 오래 사용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
>> 인터넷구매 : 옥션최저가격: 163,290원(카드일시불)
형보고 어깨주물러 달라는것도 하루이틀이고... 그래서 안마기나 마사지기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있다. 머리마사지기인데... 오호~ 두피 마사지도 되네? ㅋㅋㅋ
이제품과 함께 핸디형 두드림 마사지기랑 같이 주문하고 기다렸다. (일반적인 두드림 마사지기인데..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어깨가 확~ 풀린다..) 머..너무 일반적인 제품이라..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고..
신기한 머리마사지기를 소개한다.
짜잔~~ 도착해서 이리저리 제품을 살펴봤다.
(사실.. 제품을 처음받았다가 적외선 LED 램프 하나가 접촉불량인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 두번째 제품이 오고나서 안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판매자가 반품들어온 제품을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보냈나보다. 두번째 제품을 받아보니 컨트롤러 LCD에 액정보호비닐이 씌여져 있는것이다. 전자제품을 사면 흔히 액정을 보호하지 위해 붙여논 비닐을 많이 봤을 것이다. 처음도착한 제품은 상태가 깨끗하긴 했지만... 뭔가 새제품이 아니라는 느낌과... 컨트롤러 LCD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지 않은 결정적인 오류가 있었다. --; 상당히 괴씸한 판매자... 물론 전화해서 확인하니... 판매자는 실제 배송을 담당하고 있지 않고 본사에 주문만 넘기는 중간판매상인거 같다. 아무튼.. 첫주문을 하고 4일정도 걸려서 제대로 된 제품을 받았는데... 인터넷쇼핑을 하면 이런경우 다음번엔 절대 해당 판매처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정신 좀 차리고 양심껏 판매했으면 좋겠다. 나쁜x들..)
이게 두번째 도착한 제대로 된 녀석~! 사실.. 첫번째 제품을 이미 한번 써봤기 때문에 신기하진 않았지만...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기록한다. ^^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부직포제질로 되어 있는 포장제...
안에는... 아래와 같이..
제품 사용설명서, AC아답터, (건전지는 별매), 컨트롤러, 제품본체
건전기는 AA사이즈 4개(6V)가 들어간다. AC어답터가 들어있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건전지를 사용게 될것이다. 힘이 딸리지도 않고... 움직일 수 있어서. 더 편하다. 위 사진은 건전지 넣고.. 작동중인 모습....
첫 제품을 받고 느낀것이지만.. 제품은 튼튼하게 잘 만들었다. 이정도 디자인이면 제품도 외관상 손색이 없는 것 같고... 머리크기가 사람마다 다른지라.. 사이즈 조절도 용이하게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아답터를 장착한 모습... 건전지를 넣고 작동할때보다 약간의 파워가 높아지긴 하지만... 건전지로 작동해도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다.
제품의 디자인을 상당히 신경썼다는게 컨트롤러부분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기본 15분으로 셋팅되어 있고.. 빨간타이머 스위치(전원)를 짧게 누르면..5분, 10분, 15분 단위로 시간조절이 가능하다. 밑에 프로그램은... 공기지압(머리 마사지), IR(적외선)램프, 진동기능... 음악기능도 있는데... 물소리..새소리... 다양한 음원이 들어가있지만.. 내장된 스피터가 그리 좋지 않은 관계로.. 마사지 할땐.. 그냥 끄고 한다. ^^;;
형이 열심히 공부중이길래 반강제로 머리에다 씌우고 시연중이다.
처음엔.. 뭐하는 제품인지 모르고... 머리에 에어가 들어오니.. 깜짝놀라더니... 이내 적응하고.. 다시 공부중...
한 5분정도 지나니.. 적응했나보다. 자연스럽게 하던 일을 한다.
머..맨위 상품설명이미지에서 기능에 대한 설명을 잘 해둬서... 기능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사용후기를 덧붙인다.
사실.. 전자기기로 된 머리 마사지기가.. 외국제품에도 하나가 있는데... 우리나라 제품이 더 좋은 것 같다.
두상에 딱 맞춰서 사용할 수 있고... 머리의 앞쪽과 뒤쪽... 그리고 중간을 잇는 지압부분이 의외로 튼튼하고 하고나면 시원하다... 약간의 중독성이 있긴한데.. 될 수 있으면 15분 이상은 하지 말자.
컨트롤러부분의 의견이라면... 공기를 충전할때 특유의 소음이 발생하긴 하는데..그렇게 귀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LED 적외선 램프가 5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과연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하다.
그리고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상판의 돌기들은.. 두피를 살살살 두드려주는 효과가 있긴한데.. 사실 힘이 좀 약한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너무 힘이 과해도 두피에 손상을 줄 소지가 있긴하지만.. 머리숱이 많거나 긴머리이신 분들은 힘의 전달이 잘 되지 않을 꺼 같다. 1분정도 지나면 진동이 약간 새지는데... 머 그런데로 만족.. ^^
처음의 목적은 두피마사지가 0순위였지만... 이마와 뒷목, 그리고 머리 조이는.. 지압의 효과는.. 탁월한 제품인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상판의 두피마사지두와 이마나 목에 접촉하는 부분을 착탈이 가능하여 청소가 가능했으면 미용실같은 업소에서 여러사람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세탁이 불가능하니.. 항상 착용전 청결하게 씻고 .. 물기가 다 마른상태에서 사용해야 오래 사용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
>> 인터넷구매 : 옥션최저가격: 163,290원(카드일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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