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추천도서 (7)
길이 이야기(Giri's Story)
2008년 12월, 국내에도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아이팟 터치 app 개발을 위해 애플 apps 개발자 그룹에 가입해놓고, 이런저런 정보만 수집하던 때가 기억이 난다. 국내에는 번역문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했던 시기였고, 관련 개발자들도 없었다. 소규모 스터디 카페에서 아주아주 적은 양의 정보들을 교류만 하다가... 당시 자취생이였던 나는 매킨토시를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되고, 맥북 프로를 사려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지르지도 못하고.. 해킨토시의 길로 빠지게되었다. 집에서 사용하던 PC의 CPU는 AMD라 관련 드라이버가 부족하고... 회사 업무용 PC는 가상화지원이 안되는 CPU라 설치도 안되고... ㅠㅠ 여차저차해서 힘들게 만들었던 해킨토시....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아무런 성과도 없이 ..
드디어 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참에 아침에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왠 청년이 신을 읽고 있었다. 표지를 보고 '흠.. 저거 잼있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 제목표지에. "3"이라고 !!!! 표시되어 있다. 어라? 나왔네? ㅋㅋㅋㅋㅋ 빠르기두 하지.. ㅋㅋ 원래 3월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왜 이제 발견하게 됐는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긴 없었나보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그래서 오늘 알라딘에서 또 3, 4권을 바로 주문했다,. 안타깝게도 4권은 출판사 사정으로 23일날 배송이 된다고 한다. ㅠ.ㅠ;; 머..3권은 내일 바로 도착한다고 하니.. 3권 읽고 있는 중에.. 4권이 딱 맞춰오면 좋겠다. ^__^ 개인적으..
신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그리하여 마침내 팽송은 우주의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아에덴이라는 섬에 떨어져 신이 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이 섬엔 높은 성곽으로 둘러싸인 올림피아라는 도시가 있고, 그 중심에 올림포스 산이 있다. 동기 후보생은 모두 144명으로, 인간 세계에서 유명 인사였던 플로베르, 모네, 마타 하리, 프루동, 에펠과 같은 쟁쟁한 인물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아테나, 헤파이스토스, 포세이돈, 아레스, 헤르메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강의를 들으며 신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신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후보생들은 각자 144명으로 구성된 씨족을 하나씩 맡게 된다. 미카엘은 돌고래를 씨족의 토템으로 삼..
시골의사 박경철, 그는 누구인가... 내가 재테크에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었던 아주 오래전... TV에 재테크 전문가라고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안철수처럼 의사인데... 재테크의 전문가로 나온다. 그만의 특유한 억양과 입담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위 전문가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들을 주눅들게 할 정도로 넓은 통찰력과 입담을 소유한거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재치있고 설득력있게 말했던거 같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년전 재테크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된... 은행저축들과 주식... 우연한 계기로 증권전문방송국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절대로 주식에 손대지 말라던 어릴적 아버님의 말씀을 흘려버리고 관련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을 대게 된다. 한달 월급에서 정..
배려 - 한상복 지음/위즈덤하우스 책에 등장하는 사스퍼거의 이야기를 꼭 나를 지칭하는 이야기인것만 같아 내심 가슴을 콕콕 찔렀다. 직장동료와 책을 교환하다가 선물받은 책인데... 읽으면서 내내 반성하고 진지하고도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내안에 숨어있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을 집어내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맞는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그런 책인거 같다. 남을 배려하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이해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행복해질 서로를 위해... P.S :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배려"라는 책과 "친구"라는 책이 같은 작가(옮긴이)로 되어 있는데, 실제 "배려"라는 책이 2006년에 먼저 출판되었다. 두권을 읽고 왜 이렇게 느낌이 비슷할까 의아해 하며... 같은 출판사에서 같은 작가가 직접 썼거나..
친구 친구 8월에 구매해놓고 얼마전에 한 눈수술때문에 잠시 미뤄두고 있었던 책을 오늘에서야 읽어보았다. 새벽까지 눈은 좀 침침하지만 앞서추천한 "배려"라는 책과 같은 느낌의 책이랄까? 이책은 친구라는 제목보다는 "진심"이라는 제목도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도 "배려"라는 책에서 나왔던 사스퍼거같은 사람이 등장하는데... 읽는 내내 나의 이야기같다는 생각이 요즘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반성하면서 살아야겠다. ^^ P.S :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배려"라는 책과 "친구"라는 책이 같은 작가(옮긴이)로 되어 있는데, 실제 "배려"라는 책이 2006년에 먼저 출판되었다. 두권을 읽고 왜 이렇게 느낌이 비슷할까 의아해 하며... 같은 출판사에서 같은 작가가 직접 썼거나 옮겨서... 외국의 책..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배워나갑니다. 성공하기위해 읽어야 하는 책들은...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깨달음이나 스스로에게 전환점을 안겨준 책들을 같이 이야기해봐요! ^^ 아래 소개된 책들중에 마음에 드시는 책이 있다면 [자세히보기]버튼을 눌러 알라딘에서 구매해보세요. 구매액의 1%를 적립금으로 돌려드립니다.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저자 :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출판사 : 살림Biz 발행일 : Thu, 21 Jun 2007 15:00:00 GMT ISBN : ISBN8952206509 자세히 보기 3분 시크릿 - 생각편, 눈부신 나를 만드는 매직 타임 3분 시크릿 - 생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