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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입] 4월 도서구입목록, 드디어 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3, 4

길이 2009. 4.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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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참에 아침에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왠 청년이 신을 읽고 있었다. 표지를 보고 '흠.. 저거 잼있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

제목표지에. "3"이라고 !!!! 표시되어 있다.
어라? 나왔네? ㅋㅋㅋㅋㅋ

빠르기두 하지.. ㅋㅋ 원래 3월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왜 이제 발견하게 됐는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긴 없었나보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그래서 오늘 알라딘에서 또 3, 4권을 바로 주문했다,.
안타깝게도 4권은 출판사 사정으로 23일날 배송이 된다고 한다. ㅠ.ㅠ;;
머..3권은 내일 바로 도착한다고 하니.. 3권 읽고 있는 중에.. 4권이 딱 맞춰오면 좋겠다. ^__^

개인적으로 전에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나 모르겠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무척 좋아한다.


물론.. 와 같은 책들은 읽기가 좀 힘들긴 했는데...
신 시리즈도 그렇고.. 파피용은... 정말 동화처럼 읽기도 편하고... 신화이야기를 요리조리 각색하여 맞춘 부분이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아주 충분하다.

주로 경영/마케팅/자기계발서나 기술서적같은걸 읽다보면 ... 다음 책 읽는 텀이 길어져서 힘들어 할 때가 있는데.
요런 류의 책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장점이 있는것 같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ㅎㅎㅎㅎ
오늘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ㅋㅋㅋ









줄거리 - 2부 '신들의 숨결' (3, 4권)
우주 어딘가에 있는 섬 아에덴, 그 섬에 있는 신들의 도시 올림피아에 모인 144명의 신 후보생들. 이들은 신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자, 스승 신의 수업 방식에 찬성하지 않은 자, 살신자에게 살해당한 자…… 여러 이유로 후보생들이 탈락하고 이제 후보생의 수는 절반으로 줄어 있다. 미카엘 팽송은 자신의 돌고래족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역사는 속도를 높여 흘러가기 시작한다. 신 후보생들은 <문명 놀이>를 통해 18호 지구에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는 법을 배우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후보생들의 뜻과 달리 이 문명들은 자꾸 1호 지구의 모습을 닮아 간다. 마치 역사란 하나의 숙명이며, 문명들을 발전시킬 다른 방법 따위는 없다는 듯이. 게다가 미카엘은 자신의 인간 종족뿐 아니라 자기 코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한다. 그는 사랑의 여신이자 스승이기도 한 아프로디테와 사랑에 빠졌고, 후보생을 죽이는 살신자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 동급생들 속에 몸을 숨긴 그 살신자는 단숨에 자신의 경쟁자들을 파멸시켜 나간다. 과연 미카엘은 이 모든 위기를 이겨 내고 신이 되는 여정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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