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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야기(Giri's Story)
뷰티폰 사용자 모임 카페에서.. 1월 어느날 실리콘 케이스 - 링케(제품명)을 공동구매한다는 배너가 올라왔다. 평소 뷰티폰에 흠집이라도 나면 안되기에 소중히 다뤘는데... 케이스를 사야지..맘먹고 있다가.. 옳거니 하고... 주문했다. 링케라는 제품인데... 실리콘 케이스에서 알아주는 제품이란다. 일반 실리콘 제품의 경우.. 쉽게 색이 바래거나 찢어지는 난감한 사태.. 혹은 제품과 딱 맞지않는 구멍이나 두께에서 오는 이물감 등...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링케의 경우 그리 싼가격은 아니다. 일반 옥션으로 주문하면 배송비포함 12,000원 정도... 공구로 배송비포함 9,600원.. 색상은 라임(형광그린)... 이상하게 요즘은 형광색같은 튀는 색이 좋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사실.. 사진..
근 4~5년만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매법 핸드폰을 바꿀때마다 4~50만원씩 투자하며 핸드폰 신기종을 썼었는데... 요즘은 신기종의 경우 7~80만원을 호가하네요. 마음같아서는 햅틱2나 옵니아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으나... 공짜폰으로 갈아타볼까 하는 마음에 몇일 리뷰를 찾아봤으나... 역시나 공짜폰으로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LG의 디스코폰을 살것이냐 뷰티폰을 살것이냐 궁리하다가... 결국 뷰티를 질렀습니다. ㅎㅎㅎ 사용자 편의성면에서는 디스코폰이 더 좋을 것 같긴한데... 뷰티를 선택한 이유는 카메라기능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 500만화소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카메라폰이 2~300만화소인것에 비해.. 뷰티폰은 500만화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