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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야기(Giri's Story)
첫 포스팅에 모니터 사진이 넘 깔끔했나요? 그래두 나름 바꿔주실 이유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 올라온 글들을 보면 사정들이 거의 비슷비슷 하긴 합니다. 그만큼 경쟁자들이 많다는 이야기죠. 이벤트 첫 포스팅 이후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코멘트 응원해주지.. 마음은 설레이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대감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같이 버즈 블로그에 들려서 눈이빠지게 발표나는 날만 기다렸는데 발표가 날때가 지난거 같은데 왜 이렇게 소식이 없나했더니... 아뿔싸~ 한 당첨자가 어떻게 연락을 취하는지 글을 올려 우연찮게 당첨자 발표가 났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것도 5일전에 발표가됐었다니... ㅠ.ㅠ;; (부럽기두 하구.... 속상하기두 하구...) 왜 메뉴에 공지사항이 있다는걸 모르고 참..
[ 나의 귀여운(?) 15" 애마 vs BTC정보통신 제우스 24" 7000시리즈 240MA ] 오늘 모처럼...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아~~ 위에 모니터.. 보기만 해도.. 갖고싶다... 갖고싶다... 갖고싶다... 갖고싶다... ㅠ.ㅠ;; 내가 왜 이 모니터로 바꿔야 하는 지... 이제.. 넋두리 한번 풀어볼까?? 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4년, 프로그래머 전산짬밥을 먹은지도 6년이 넘었다. 홀로 자취생활한답시고 쥐꼬리만한 월급을 모으고 모아도.. 매달 월세내랴 공과금 납부하랴, 카드값 메꾸랴 빠듯한 살림살이다. 평소 게임을 썪 즐기는 편이 아니라 지금 사용중인 15인치 모니터도 써줄만 하다고 생각했던게 엇그제같은데... 요즘은 워낙 고사양의 PC제품들이 많이나와 어느덧 나의 애마는 구닥다리 PC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