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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야기(Giri's Story)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4g가 내손에 들어왔다! 근 1년 반 넘게 기다렸던거 같은데.. 중간에 한번 못 참고.. LG폰으로 바꿔 쓰다가... 3GS 발표 소식을 듣고 한번 울고, 실제 발매일에 3GS 사용자를 직접 보고 한번 울고...ㅠㅠㅠ 4G발매 소식을 듣고 와이프 핸드폰도 바꿀때가 되서 열심히 설득끝에 같이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있던 찰라... 추석때 고향내려가는 부산행 KTX 열차표 끊으려고 밤새운김에 아이폰 4G도 신청해 볼까? 새벽내내 인터넷과 삽질~! 서버는 열리지도 않고... 열차표나.. KT-아이폰 예약페이지나? 우여곡절끝에 운좋게 시즌1-1차에 걸려서... 오늘 와이프꺼랑 2대를 수령했다. ㅎㅎㅎㅎ 오늘 발송해서 남들보다 하루늦게 받을줄 알았더니.. 택배수령 고객들은 어제 발송이..
근 4~5년만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매법 핸드폰을 바꿀때마다 4~50만원씩 투자하며 핸드폰 신기종을 썼었는데... 요즘은 신기종의 경우 7~80만원을 호가하네요. 마음같아서는 햅틱2나 옵니아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으나... 공짜폰으로 갈아타볼까 하는 마음에 몇일 리뷰를 찾아봤으나... 역시나 공짜폰으로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LG의 디스코폰을 살것이냐 뷰티폰을 살것이냐 궁리하다가... 결국 뷰티를 질렀습니다. ㅎㅎㅎ 사용자 편의성면에서는 디스코폰이 더 좋을 것 같긴한데... 뷰티를 선택한 이유는 카메라기능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 500만화소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카메라폰이 2~300만화소인것에 비해.. 뷰티폰은 500만화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