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이야기(Giri's Story)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본문
의심하라...
불가에서 이치를 궁구하는 방법 역시 그렇다,
도를 득한 스님들은 혹독한 과정을 거친다,
그들은 수십년간 바위굴에 들어 앉아 문밖에 나서지 않고, 수십년을 앉아서 자면서 몸을 누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대부분 미쳐갔고 그중에 아주 드문 소수의 선각자들만이 이치를 깨닿고 노래하며 어깨춤을 추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치를 발견하는데 필요한 것은 책이나 기존의 가르침이 아니었다,
그들은 책을 불사르고 문자를 버리고 인식을 뒤집었다,
불립문자(不立文字).교외별전(敎外別傳),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불가의 말은 스스로를 노리는 화살이요 시퍼런 날로 심장을 노리는 단검이었다, 그들은 단 하나의 화두를 들고 의심이 풀릴 때까지 그것을 되뇌고 의심에 의심을 거듭했다.
그것은 고야한 사상도 거창한 철학도 아니었다,
그들에게 타파의 대상은 관념이고 상식이었다,
그들은 문고리를 잡고 깨치고, 거울철 얼음을 깨고 세수하다가 개울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깨쳤다, 그들이 깨친 것은 깨우친 것과 다르다, 존재하는 숨겨진 이치를 관찰하여 깨우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관념의 벽을 , 혹은 상식의 두터운 경계를 박차고 깨부순 것이다.
그래서 도는 깨우침에 있지 않고 깨침에 있는 것이다.
손자는 오변의 계( 五變의 戒)를 이야기하여 이 상식의 위험을 경고한다
길이 있으면 그것을 지나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지나가서는 절대로 안되는 길이 있다. 적이라면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하지만 쳐서는 안 될 적이 있다. 작은 성( 城)이라 할지라도 피해야 할 성이 있다 . 아무리 작은 땅이라도 쳐서 취하면 안되는 땅이 있다. 임금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복종하지 않아야 할 명이 있다.
이것은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상식의 위험을 경고하는 절창이다,
비록 임금이라 하더라도 광해와 연산과 같은 군주를 따르면 반드시 화가 있고, 상관의 명이라도 천안문이나 광주에서의 발포처럼 따라서는 안되는 명이있다. 또 티벳이나 체첸처럼 지배해서는 안되는 땅이 있고, 킬링필드의 학살처럼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상식과 관념에 지배된다,
그러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따라야 할 상식과 깨어야 할 상식을 구분 할 줄 안다
모두가 가는 길이라고 해서 바른길은 아니고 모두가 하는 일이라고 해서 옳은 길은 아니다
당신이 상식이라고 여기는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회의하라, 누가 당신을 부추기면 그것은 그것은 그가 궁벽하다는 뜻이고, 누가 갑자기 말이 많아지면 그것은 당신에게 감출 것이 있다는 뜻이며, 누가 갑자기 집을팔면 그가 떠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식을 깨는 사람이며 그때 그가 깬 상식은 바로 안주와 매너리즘이다,
또 성공하는 사람은 관념의 벽을 깬다,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이루지 못하는 관념은 그림속의 빵과 같다, 그것은 하등 내 배를 불려주지 못하면서 오히려 나의 의지만 약화시킨다. 그것은 때로는 합리화로 때로는 패자의 망상과 변명으로 남을 뿐 관념의 벽을 깨고 나서지 못하면 성취는 없다,
성공하기를 원하면 상식을 깨라,
(출처) 시골의사 블로그
불가에서 이치를 궁구하는 방법 역시 그렇다,
도를 득한 스님들은 혹독한 과정을 거친다,
그들은 수십년간 바위굴에 들어 앉아 문밖에 나서지 않고, 수십년을 앉아서 자면서 몸을 누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대부분 미쳐갔고 그중에 아주 드문 소수의 선각자들만이 이치를 깨닿고 노래하며 어깨춤을 추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치를 발견하는데 필요한 것은 책이나 기존의 가르침이 아니었다,
그들은 책을 불사르고 문자를 버리고 인식을 뒤집었다,
불립문자(不立文字).교외별전(敎外別傳),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불가의 말은 스스로를 노리는 화살이요 시퍼런 날로 심장을 노리는 단검이었다, 그들은 단 하나의 화두를 들고 의심이 풀릴 때까지 그것을 되뇌고 의심에 의심을 거듭했다.
그것은 고야한 사상도 거창한 철학도 아니었다,
그들에게 타파의 대상은 관념이고 상식이었다,
그들은 문고리를 잡고 깨치고, 거울철 얼음을 깨고 세수하다가 개울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깨쳤다, 그들이 깨친 것은 깨우친 것과 다르다, 존재하는 숨겨진 이치를 관찰하여 깨우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관념의 벽을 , 혹은 상식의 두터운 경계를 박차고 깨부순 것이다.
그래서 도는 깨우침에 있지 않고 깨침에 있는 것이다.
손자는 오변의 계( 五變의 戒)를 이야기하여 이 상식의 위험을 경고한다
길이 있으면 그것을 지나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지나가서는 절대로 안되는 길이 있다. 적이라면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하지만 쳐서는 안 될 적이 있다. 작은 성( 城)이라 할지라도 피해야 할 성이 있다 . 아무리 작은 땅이라도 쳐서 취하면 안되는 땅이 있다. 임금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복종하지 않아야 할 명이 있다.
이것은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상식의 위험을 경고하는 절창이다,
비록 임금이라 하더라도 광해와 연산과 같은 군주를 따르면 반드시 화가 있고, 상관의 명이라도 천안문이나 광주에서의 발포처럼 따라서는 안되는 명이있다. 또 티벳이나 체첸처럼 지배해서는 안되는 땅이 있고, 킬링필드의 학살처럼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상식과 관념에 지배된다,
그러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따라야 할 상식과 깨어야 할 상식을 구분 할 줄 안다
모두가 가는 길이라고 해서 바른길은 아니고 모두가 하는 일이라고 해서 옳은 길은 아니다
당신이 상식이라고 여기는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회의하라, 누가 당신을 부추기면 그것은 그것은 그가 궁벽하다는 뜻이고, 누가 갑자기 말이 많아지면 그것은 당신에게 감출 것이 있다는 뜻이며, 누가 갑자기 집을팔면 그가 떠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식을 깨는 사람이며 그때 그가 깬 상식은 바로 안주와 매너리즘이다,
또 성공하는 사람은 관념의 벽을 깬다,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이루지 못하는 관념은 그림속의 빵과 같다, 그것은 하등 내 배를 불려주지 못하면서 오히려 나의 의지만 약화시킨다. 그것은 때로는 합리화로 때로는 패자의 망상과 변명으로 남을 뿐 관념의 벽을 깨고 나서지 못하면 성취는 없다,
성공하기를 원하면 상식을 깨라,
(출처) 시골의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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